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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녀의 방귀"

박초아 2013. 2. 8. 22:38
"처녀의 방귀"
 
 
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함께
택시 합승을 하고 가는데...
방귀가 자꾸 나왔다.
처음 몇번은 참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.
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
"뽀드득"소리가 날때마다 방귀를 붕붕 뀌었다.
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.
그런데..
그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처다보면서
이렇게 말했다.

 

"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으쩔껴..."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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